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문단 편집) == 그 외의 단편 == *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 대자 - 한 대자가 대부의 충고를 무시하면서 긴 여행을 떠나고, 대부가 알려준 세 질문의 답을 찾아가며 자아 성찰을 하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이야기. 대자는 이야기 후반부에서 자신의 행동을 통해 악독한 강도를 교화시키고 세상을 떠난다. * 세 가지 질문 * 수라트의 찻집 * 하느님은 진실을 알지만 빨리 말하지 않는다 - 악소노프라는 상인은 같은 여인숙 옆방에서 자던 상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시베리아로 가 강제노동을 하게 될 처지에 놓인다. 이때 자신의 아내마저도 자신을 의심한 것에 충격받고 오직 하느님만을 믿겠다고 맹세하게 되었고, 모범수가 되어 대부분의 죄수와 간수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된다. 그러다 세묘노프라는 사람이 들어왔는데 그 사람의 행동과 말을 보고 악소노프는 누명을 쓴 그 사건의 진범이 세묘노프라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훗날 자신이 범인인 걸 눈치채고 있었으면서도 자신이 탈출을 위한 땅굴을 파는 것을 고발하지 않은 악소노프를 본 세묘노프는 악소노프에게 진실을 말하며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악소노프는 세묘노프에게 직접 간수에게 자백하라고 한다. 그래서 세묘노프는 자백을 하지만 누명이 벗겨진 악소노프가 출소 명령을 받았을 땐 이미 죽은 뒤였다. * [[촛불(소설)|촛불]] * 불을 내버려 두면 끄지 못한다 * 도둑의 아들 *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 머슴 에멜리안과 북 * [[바보 이반]] * 세 농사꾼 * 이반 일리치의 죽음 * 습격 *홀스토메르 * 일리야스 - 일리야스와 쉬엠 쉐마기란 [[바시키르인]] 노부부가 젊은 시절 부자로 살았으나 여러 일로 인해 망하고 작은 농원에 더부살이하며 인생의 진리를 깨달아 모두에게 얘기해주는 이야기. 작중에서 톨스토이의 가치관을 알 수 있으며 이슬람교 사제가 그들의 얘기에 진지하게 답하고 모두가 생각에 잠기는 인생속 진리. * 신부 세르게이 * 두 노인 - [[예루살렘]]으로 [[성지순례]]를 떠나게 된 두 친구, 예핌과 에리세이. 이 중 예핌은 부유했지만 에리세이는 딱히 부자도 가난뱅이도 아닌 형편이었다. 가는 길에 에리세이가 어느 농가에 물을 얻어마시러 들렀는데 이게 웬일, 그 집은 온가족이 굶어죽기 직전인 게 아닌가. 이 기구한 모습을 보고 도저히 그냥 돌아갈 수가 없어 그 집에 며칠을 머물면서 그들이 정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렇게 이것저것 사다주다가 가져온 경비를 절반 넘게 써버리게 되자 성지순례를 포기하고 집으로 되돌아간다. 친구가 뒤따라오지 않음을 걱정하며 예루살렘에 당도한 예핌은 제단에 기도를 드리다가 제단 아래서 빛을 받으며 서있는 친구를 보게 된다. 그러나 가까이 가면 사라져버렸고,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제단 아래에서 그를 여러번 목격했지만 끝내 만날 수 없었다. 성지순례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그는 한 농가에서 저녁을 대접받게 되었고, 그 집은 바로 에리세이가 도와주었던 농가였다.[* 일가족은 기근과 가난을 극복해 잘 살고 있었으며, '그분이 사람이었는지 천사였는지 모르겠다'며 그를 잊지 못하고 이후 지나가는 순례자만 보면 초대해서 대접하고 있었다.] 그들에게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은 신에게 기도를 드렸을 뿐이었지만 친구는 신이 원하는 일을 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성지순례는 어땠냐고 묻는 친구에게 "나는 몸만 다녀왔지만 자네는 영혼이 다녀왔더군."이라고 말하며 끝.[* [[적선여경]]이었는지, 그 사이 에리세이의 [[양봉]] 사업은 대박났지만 예핌의 집안은 [[개판 5분 전]]이 되어 있었다(...). 물론 대박이라고 해도 떼부자가 될 정도는 아니었고, 개판났다고 해도 쫄딱 망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 세 은자 - [[러시아 정교회]]의 한 대주교가 배를 타고 여행 중, 덕망이 높은 세 명의 은자[* 영어로 Hermit, 다른 말로 은수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외딴 곳에 살면서 자기들끼리 신앙생활을 하며 사는 수도자를 의미한다. 서방 교회에서는 수도원에서 공동 거주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수도자가 많았고 직접적으로 교회 조직의 지배를 받았다. 이에 비해 동방 교회에서는 은둔하여 수도 생활을 하는 수도자를 공동 거주 생활을 하는 수도자보다 높게 평가하는 편이었고, 소규모 인원으로 특정 섬이나 산에 은거하는 수도자가 보다 많은 편이었다.]가 살고 있다는 섬에 들른다. 그 은자들은 나이도 많은데다 문맹이어서 정교회의 예배의식 따윈 하나도 모르고 그냥 떠오르는 대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대주교는 은자들을 크게 나무라고 정교회의 예배의식과 기도문을 가르쳐주고 세 은자는 아주 고생고생해서 겨우 의식들을 외운다. 대주교는 저런 무식한 것들이 무슨 덕망있는 은자냐고 혀를 차며 다시 배를 출발시키는데 갑자기 '''세 은자가 [[예수|물 위를 뛰어]] 배로 다가와''' 아까 가르쳐주신 기도문을 잊어버렸으니 다시 가르쳐달라고 간청하고, 이에 놀라자빠진 대주교는 자신의 오만에 대해 세 은자에게 용서를 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